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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업계와의 B2B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사업
- 2018-11-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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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1. 21(수) ~ 25(일)까지 인도 주요 여행업계 및 언론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관광사업체 인도 해외시장 네트워크 확대 구축을 위한 B2B 세일즈 및 제주관광상품 설명회와 함께 도내 주요 관광자원 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제주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뉴델리 지사와 함께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근거리 주요 국가로 편중된 해외시장의 다변화 및 도내 관광사업체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방한 인도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홍콩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토마스 쿡(Thomas Cook), 콕스 앤 킹스(Cox & Kings) 등 인도 델리와 뭄바이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업계 10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도내 관광사업체와 트래블마트를 통해 비즈니스 세일즈 추진과 함께 도내 주요 관광자원과 레저·스포츠 등의 체험관광 콘텐츠를 경험 할 예정이다.
아울러 트래블 스팬(Travel Span)등 언론사 3곳이 참여하여 제주의 자연과 레저·스포츠를 연계한 체험관광 목적지로서 제주를 인도 전역에 홍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참가하는 현지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웨딩상품 및 요트,
잠수함 등 해양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FIT 맞춤형 관광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광협회 관계자는 도내 관광사업체가 인도를 비롯한 주요 해외시장의 네트워크 확대로 관련 수용태세 구축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도는 금년 기준 13억 5천만명의 세계 2위의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국가일 뿐만 아니라, 젊은층이 많아 앞으로 더욱 발전 가능성이 많은 잠재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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