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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행업계 전세기 운항 지원』평가회 개최

  • time 2017-01-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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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시장 다변화 및 도내 여행업계 경쟁력 강화 -
『도내 여행업계 전세기 운항 지원』평가회 개최

제주도와 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월 5일(목)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한 질적성장 구축 및 도내 여행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사업체 의 참여 확대로 관광소득 향상을 위한 2016년도 전세기 운항 지원 사업 결과 평가회를 실시했다.

전세기 운항 지원 사업은 도내 여행업계가 주축이 되어 현지 여행업계의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각 지역, 노선별로 적정수준의 인바운드 지상경비(Land Fee)를 책정함으로써 도내 관광 사업체의 해외 관광객 서비스 향상 및 상품의 차별화로 관광객과 관광사업자 모두를 만족시켰다.

전세기 사업을 통해 일본 이바라키, 필리핀 마닐라, 중국 지난 등 총 6편 12회 왕복 운항하였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현황은 전체 예정 모객인원 총 1,111명 중 1,016명 모객으로 91.5%의 유치 성과를 보였다.

사업체 참여현황을 살펴보면, 도내 여행업계 27개 업체가 컨소시엄 구성을 비롯하여 호텔, 관광지, 식당 등 관련 관광 사업체 57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기간 동안 182회를 이용으로 도내 업계의 참여확대 및 사업체 소득 향상에 기여하였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업계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효과적인 지원기준 마련으로 도내 관광사업체의 관광소득 증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