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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광협회, 팜팜버스 프로그램 특별한 가을이벤트 실시!
- 2018-11-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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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도내 농·어촌 마을이 보유한 생태환경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관광상품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팜팜버스(Farm&Family Bus) 프로그램’ 특별한 가을 이벤트가 진행됐다.
17일(토) 명도암 참살이 마을에서 진행된 팜팜버스 2018년 특별한 가을 이벤트는 166여명의 대규모 참가자가 참여하였으며, 명도암의 특화체험인 농산물을 활용한 김장김치 담그기와 전통놀이인 제기 만들기 체험 활동과 달고나, 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함께 운영 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특히, 이번 가을 이벤트는 기존 팜팜버스 프로그램과 달리 명도암 참살이 마을 로컬푸드가 주를 이루는 흑돼지 바비큐 파티와 신기한 마술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며, 쌀쌀한 날씨를 대비한 무릎담요 기념품도 제공되어졌다.
본 체험에 참가한 도내·외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물론이며, 팜팜버스 체험 참가자의 높은 만족도에 따른 2019년 체험 예정일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제주 농·어촌 체험 관광상품 ‘팜팜버스(Farm&Family Bus) 프로그램’의 높은 인지도와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도 관광협회는 “2016년부터 행해진 ‘팜팜버스(Farm&Family Bus)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19년부터는 제주 농·산·어촌 마을의 특화성을 깊이 살려 ‘제주다운’, ‘진짜 제주의 농·산·어촌’의 이색적인 콘텐츠 개발 및 관광상품 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관광객과 도민이 모두 만족하는 상품 브랜드를 지속·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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