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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시장 개척 위해 중앙아시아 전략 마케팅 교두보 확보 마련

  • time 2017-04-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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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위한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앙아시아 공략을 위해 4월 13(목)~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하여 우즈베키스탄국제관광전(UITF)참가 및 현지 주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신규시장 개척 및 제주관광업계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마케팅 활동을 추진 하였다고 밝혔다.

UN세계관광기구(UN WTO)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관광전은 우즈베키스탄관광청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지 27개 주요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제주관광상품 상담 및 현장 B2B 세일즈를 추진하였다

특히 민간차원의 협력 비즈니스 파트너쉽 확대를 위해 현지 유력 관광 단체인 우즈베키스탄관광협회(APTA)와 우호교류협력 체결을 추진하기로 사전 의향을 같이함에 따라 골리아 이스라엘로바(Gulchekhra Lsrailova) 사무총장과 향후 민간교류 확대 및 우호협약 체결을 위한 세부추진계획 논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키로 하였다

또한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하여 권용우 대사와 간담회를 통해 향후 제주관광협회와 우즈베키스탄관광협회와의 교류 협력 및 잠재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표명함에 따라 제주관광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힘을 더했다.

도관광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잠재력이 높은 중앙아시아 지역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략적인 마케팅 전개를 할 예정이며, 도내 관광사업체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