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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협회, 도내 여행업계와 일본지역 비즈니스 세일즈 추진

  • time 2018-12-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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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와 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 12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도내 일본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비즈니스 세일즈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세일즈는 전년도에 비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관광시장에 대하여 안정적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2019년 제주-일본간 직항노선 하계 스케줄과 연계하여 오사카지역 주요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골프, 미식체험 등 테마 및 주요 타깃형 상품 개발 논의와 함께 모객 극대화를 위한 방안 협의 등을 위해 추진되었다

 도관광협회는 이와 관련 제주-일본간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항공 일본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제주-오사카(주7회), 제주-동경(주4회) 노선과 연계한 일본발 수요 확대를 위한 상품개발 등 현지 여행업체와 공동으로 마케팅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접근성 확대를 위하여 2019년 하계시즌부터 나고야 노선에 신규 운항을 계획하고 있음에 따라 현지 주요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일본 관광객 수요 확대를 위하여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JTB, 월드라이항공여행사 등 현지 주요 여행업계 및 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일본관광시장을 더욱 더 확대 및 안정적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위하여 적극적인 세일즈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일본지역은 해외관광시장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써 기존 직항노선 활성화를 비롯하여 제2선 도시 직항노선확충에 따른 안정적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전략적·타깃형 세일즈 마케팅으로 일본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올해 일본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 현황을 보면 10월 기준, 전년 (4만6,172명)대비 55%가 증가한 7만 1773명이 제주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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