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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관광협회, 일본지역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일본 아리타시관광협회와의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 전개

  • time 2017-02-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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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 10(금) ~ 13(월)까지 최근 장기 침체기를 겪고 있는 일본 관광시장에 레저‧스포츠를 연계한 일본 관광객 및 동호인을 대상으로 유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우호교류단체인 와카야마현 아리타시관광협회(회장 하나다 유)와의 전략적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을 추진하였다.

도관광협회는 지난 12일(일) 아리타시 마쯔겐 아리타 구장에서 개최된 제9회 아리타시미캉카이도마라톤대회(有田市蜜柑海道マラソン大會)에 참가, 일본지역 고부가가치 FIT&SIT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제주관광 상품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교류단 전원이 제주 홍보용 등배너를 착용하여 7Km 워킹 및 현장 로드홍보를 펼쳤다.

특히, 대표선수로 참가한 권순희 선수는 10km 마라톤 여자부 전체1위, 강한종 선수는 10km 마라톤 남자부 40대 3위를 기록하는 등참가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레저‧스포츠를 연계한 제주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였다.

아울러 아리타시 시장(모치즈키 요시오)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후쿠나가 히로쯔구) 등 주요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 간 마라톤 교류 활성화와 질적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올해 5월 21일 개최되는 제22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일본인 참가자 유치 확대 및 침체된 방한시장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우호교류단체와의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 확대 및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 전개로 지역 간 관광발전과 질적성장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