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9. 5.(목)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9)에 참가, 다양한 제주관광 상품개발을 유도하는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여 최우수 관광콘텐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45개국 250여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하고 100,000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박람회로, 제주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플레이케이팝, 엠에스페리 등 제주관광사업체와 함께 공동 홍보를 실시하여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제주관광홍보관은 제주의 대표관광지인 성산일출봉과 돌하르방이 조화를 이룬 포토존을 운영함과 동시에 대형 LED모듈을 설치하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 및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등 제주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축제 홍보와 동시에 생동감있는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오픈마켓 및 팜팜버스와 연계하여 제주특산품 시식과 제주 캐릭터 컵받침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제주관광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영남권지역의 잠재관광객을 대상으로 깨끗한 이미지의 제주, 제주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부각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내국인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며 현 일본과의 경제문제로 인해 국내로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지역축제와 연계해 다채로운 홍보를 실시할 것이다.

별첨 : 제주관광홍보관 수상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