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는 제주관광협회 공식 유튜브 크리에이터 ‘보마리’2기가 지난 5월 10일(수) 제주관광협회 제2사무소에서 진행된 최종면접을 끝으로 최종 2인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모집하는 제주관광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 ‘보마리’2기 모집에 총 272명의 지원자가 신청하였으며, 서류심사에 합격한 8인은 최종면접에서 크리에이터‘보마리’가 되기 위해 케이팝 댄스, 판소리, 성대모사, 삼행시 등 각자의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최종 합격한 ‘보마리’2기는 관광협회 SNS ‘여기바로제주’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통해 제주도의 자연, 문화, 음식 등을 소개하고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방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제주도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제주관광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은 2020년 개설되어 약 3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상을 통해 제주만의 특별한 매력들을 소개하고 있다.

면접 하이라이트 영상은 제주관광협회 공식 틱톡 채널 ‘여기바로제주’에서 5월 12일(금) 맛보기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2인의 결과 및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은 제주관광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5월 25일(목)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