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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3,500여명 참가 성황

  • time 2023-05-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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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3,500여명 참가 성황
- 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등 참가자들의 안전 및 의료 최우선
- 인플루언서와 유튜버가 참여하는 “줍젠(JEN: Jeju Eco-friendly Network)”환경정화 캠패인 전개
- 해외 교류 단체 참여 마라톤 참여와 지역 홍보 등 진행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가 주관하는 “제27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기원하며 5월 21일 일요일 구좌종합운동장(김녕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구좌 해맞이해안도로(김녕-월정-행원-한동-평대-세화-하도-종달)에서 외국인 100여명을 포함한 참가자 3,500여명이 아름다운 레이스를 펼쳤다.

❍ 이번 마라톤축제는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동장과 코스내에 설치 운영하였고, 한라병원, 김녕의원,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재난대응봉사회,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응급 의료 지원(엠뷸런스 등) 및 전문의, 간호사, 응급구조사를 투입하고, 민간 사설 구급차(응급환자이송)와 응급의료 키트와 AED 등 의료장비, 드론을 마라톤 코스에 배치, 실시간으로 마라토너들의 안전에 상황을 체크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명실상부 국제적 안전 마라톤축제로 거듭났다.
❍ 대회결과 FULL코스는 남자부는 김대현(제주)씨가 2시간47분46초로, 여자부는 이은정(제주)씨가 3시간36분19초에 우승, HALF코스는 남자부는 Tkaishi Yohei(일본)씨가 1시간15분34초로, 여자부는 장미정(제주)씨가 1시간30분13초에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0㎞코스는 남자부는 이규호(제주)씨가 35분48초로, 여자부는 이윤경(제주)씨가 43분08초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특별상으로 연령대별 남·여 1위, 최고령 완주상, 최다참가상 부상으로 미즈노 온라인 상품 교환권을 줍젠(JEN: Jeju Eco-friendly Network)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였다.

❍ 이번 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는, 참가자 편의를 위해 완주기록증을 휴대폰으로 현장에서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기록인증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였으며, ‘미즈노’, ‘ICC제주’, ‘제주적십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의 업체 및 기관 홍보 뿐만아니라, ‘스포츠테이핑·마사지’, ‘케리커쳐’,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교실’ 등 동반 가족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참여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고, 모든 참가자 및 동반가족을 위해 김녕부녀회에서 준비한‘전복죽’이 무료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 또한 일본(이바라키현관광물사업협회,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와카야마시, 뱃부시), 말레이시아차이나관광협회, 태국여행업협회 총 6개 단체 및 기관이 마라톤 참여와 지역 홍보 진행과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SNS을 활용한 인플루언서와 유튜버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인 “줍젠(JEN: Jeju Eco-friendly Network) 비치클린행사”로 주변 지역 마을과 마라톤 코스를 환경 정화하는 캠페인을 실천하는 등 참여분야를 확대로 글로벌 환경 축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 관광협회는 “이번 마라톤축제에 참가한 모든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해외 참가자 확대 및 더욱더 안전한 국제 마라톤축제로 준비해 나아가겠다. ”라고 하였다.

❍ 한편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관계자와 마라토너들을 격려하고 환영하였다.

붙임 제27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사진 3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