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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만큼 “섬夜시즌” 축제 이제 곧 개막!

  • time 2025-10-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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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11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2일간 서귀포 원도심 일대에서 「2025 원도심 야간여행 섬夜시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주 원도심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주변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어, 제주의 선선한 가을 청취를 느끼며,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 마련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 첫날(11월 1일)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고즈넉한 밤 속 자연과 교감하며 걷는 「섬夜 나이트워크」가 개최되며, 코스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밤바다 랜드마크 새연교 △산책로와 울창한 수림, 야간 조명으로 밝혀진 천지연 폭포△도심 속 쉼터 자구리공원을 돌아보는 순서로,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www.tamnao.com)」에서 참가자 2,000명을 사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참가자 전원 야광팔찌, 머리띠, 삼다수 등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으로, 완주자에겐 탐나는전 1만원도 지급된다.

◈ 섬야 나이트워크
1) 코 스: 총 1개 코스 / 약 3km(1시간 이내)
➀(출발) 새연교 → ➁천지연 폭포 → ➂(종점) 자구리공원
2) 참가비: 5,000원 *탐나오(www.tamnao.com)에서 사전 접수
※ 행사 당일 현장 접수 불가
3) 혜 택
- 참가자 전원 야광팔찌, 머리띠, 삼다수 등 기념품 증정
- 완주자 대상 탐나는전 1만원 현장 지급
4) 참가자: 총 2,000명
5) 문의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T.070-4523-5554)


축제 첫날, 나이트워크와 함께 자구리공원에서 개막 선언, 내외빈 환영사가 진행되며, 트로트 가수 손태진과 지역 예술인 공연(법환어촌계, 강석, 별소․달소)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풍성한 라인업으로 구성해 축제의 즐길 거리를 한층 확장 시킨다.

둘째 날(2일)도 지역 예술인 공연(보라별, 잔잔밴드, 범피)와 지역 상가 번영회가 함께하는 제주 주류 브랜드 「소맥이벤트」, 그리고 DJ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외 플리마켓,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축제의 대중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지역 축제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양일간 서울·부산 불꽃축제를 총괄한 임준 총감독의 연출 아래 빛과 음악, 기술이 어우러진 화려한 레이저쇼도 준비해 시각적인 즐거움이 더해질 예정이며, 레이저쇼는 물론 모든 가수 공연은 무료 관람 가능하다.

이번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되면서, 주요 병목 구간에는 안전요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안전 통제, 응급 대응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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