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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마을 어촌계 해녀 문화편 성황리 종료 ‘먹는’여행에서‘만나는’여행, 제주미(味)행 인기
작성자: 마케팅실 작성일: 2026-08-24 08:36 조회: 135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도 관광협회(회장 강동훈)가 주관하는 「제주미()식도락 관광객 유치 조성」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20일 세화 마을 어촌계 해녀 문화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세화민속오일장을 비롯하여 마을을 둘러보며 제철 식재료와 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세화 어촌계 해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제주만의 정취를 느꼈다. 특히, 실제 해녀들이 즐겨 찾는 식재료 우뭇가사리 등을 활용하여 평소 관광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제주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주미()행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첫 시작 이후 매 회차 조기 모집 마감을 선보이며 제주를 대표하는 미식 관광 콘텐츠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10회차가 운영됐으며, 240여 명의 도내외 관광객이 참여했다. 행사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가자들의 전반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4점을 기록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로컬 미식 해설가와 만나는 요인을 두 번째 만족하는 점으로 꼽았다. 이는 단순히 제주 음식을 맛보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장을 보고, 지역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관광객의 능동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한 미식 관광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실제 참가자들도 프로그램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한 참가자는 맛집 탐방만으로는 알기 힘든 제주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다도내 로컬 미식 전문가들이 전해주는 생생한 제주 이야기가 유익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미()행 프로그램은 올해 11월까지 연중 운영하며, 현재 호박잎국, 된장냉국, 기름떡, 전복죽 등 8월과 9월 회차별 모집 중이다. 참가 신청은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www.tamnao.com)에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도 관광협회 강동훈 회장은 마을과 함께한 특별 회차를 통해 제주 미식이 음식 자체를 넘어 지역의 사람과 문화, 이야기를 경험하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하반기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만의 미식 매력을 선보이고, 참가자들이 제주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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